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지난 10일 청사로지점(지점장 강승미·제주시 복지로5길6) 개점식을 개최했다.

청사로지점은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엔 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전·현직 임원 및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용호 조합장은 “제주시지역 신용점포 개점으로 인근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에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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