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화훼공판장의 거래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양재동 화훼공판장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20억원의 매출을 올려 1999년에 비해 55% 성장했으며, 적자였던 사업수지도 지난해 8억3300만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수출집하실적도 1999년 290만달러에서 지난해 459만2000달러로 증가해 화훼수출의 전진기지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자명 박희진
- 입력 2002.02.08 10:00
- 수정 2015.06.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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