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프로야구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야구장을 방문하고 있다. 각 구단들이 잔디와 테이블이 준비된 피크닉 석을 마련하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모으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야구장은 가족 피크닉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평균 경기 시간이 3시간을 웃도는 프로야구 경기 특성 상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이다. 야구장을 찾는 관객들은 치킨과 맥주, 피자 등 기존의 야구장 먹거리는 물론 건강을 생각한 영양 간식,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하기 편한 소포장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소비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양은 물론 휴대가 간편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간식들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 열정적인 응원을 즐기는 엄마는 DOLE(돌) 건과일

공격 이닝이 되면 경기장에 모인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펼치는 응원은 야구장의 꽃이다. 그러나 공격이 길어져 음식이 식거나 눅눅해지는 등 맛이 변해 먹는 즐거움이 반감되는 점은 대표적인 불편함으로 꼽힌다. DOLE(돌)의 Dole 건과일은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등 열대과일들을 건조해 만든 간식으로 과일의 맛과 향,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지퍼팩 파우치에 담겨 있어 개봉 후에도 다시 밀봉이 가능해 오래도록 내용물이 눅눅해지지 않아 경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의 신선함과 맛 그대로를 끝까지 느낄 수 있다.

# 시원한 맥주와 홈런을 즐기는 아빠에게 자연애벗 ‘자연포’

5도 이상의 주류 반입이 불가능한 야구장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바로 맥주다. 다양한 맥주 안주들 중에서도 육포는 씹는 맛과 향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맥주 안주 중 하나이다. 자연애벗의 자연포는 특허를 받는 제조기술을 적용, 발색제와 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화학조미료 등 합성 첨가물 없이 만든 제품이다. 50g씩 담긴 ‘쇠고기 자연포 오리지널’, ‘매콤 쇠고기 자연포’와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된 ‘닭가슴살 함포 자연포(20g), '쇠고기 자연포(15g)’ 4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아이에겐 복음자리 ‘치즈똑 치즈스틱’, ‘잼잼 젤리’

아이들은 4시간이 넘는 긴 경기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칫 지루해하거나 지쳐 칭얼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아이들을 달랠 수 있는 것이 간식이다. 복음자리의 키즈 간식인 치즈똑 치즈스틱 2종과 잼잼 젤리 3종은 과수원, 목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원물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간식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담아냈다. 자연치즈를 동결건조해 만든 치즈똑 노랑치즈스틱과 치즈똑 하양치즈스틱은 먹을 때 똑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나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딸기, 포도, 한라봉감귤 3종으로 이뤄진 잼잼 젤리에는 실제 복음자리의 잼을 넣어 쫄깃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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