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인 대변자이자 든든한 동반자 기대

농축수산업계의 정론지인 농수축산신문이 창간 3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전국 축산인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양축현장 속에서 발로 뛰며, 지역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면으로 담아내시는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의 홍수와 가치관의 다양성으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에서도 축산관련 전문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Al·구제역 등으로 축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축산업이 현재 처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축산업이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빠른 정보와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우리 축산인들의 믿음직한 대변자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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