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최근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신규직원 15명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장근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및 선배 직원들이 참석해 배지를 달아주고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신규직원들을 축하하고 환영했다.

또한 환영식을 마친 신규직원들은 농협은행 전북본부 사회공헌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전북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일대를 청소하며 입사의 기쁨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약 1000억원 정도의 금액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사회공헌 활동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한옥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도민과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농협은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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