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가축질병·생산성 향상 중점 강의

[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여름철 양축농가를 위해 축종별 사양관리교육을 실시해 참여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축협은 양축 조합원들의 여름철 사양관리 교육 활성화를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최근 양봉·한우·육우·젖소 사육 조합원을 대상으로 혹서기 사양관리기술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갈수록 축산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고품질 축산물을 원하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정년기 박사(양봉), 이도형 박사(한우·육우·젖소)가 각각 ‘여름철 가축질병 및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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