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0일 대리급 실무 담당자의 리더십 강화 캠프 ‘2018 레이지(RAGE) 미팅’<사진>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선진 레이지 미팅은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뜻하는 행사명 그대로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선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다. 이를 통해 실무진과 경영진 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레이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다양한 사내 정책으로 반영돼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급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진의 경영철학에 대한 창의력과 재치 넘치는 의견을 발표하며 평상시 고민해오던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젊은 직장인의 화두인 ‘워라밸’,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제’로의 변화에 대한 열띤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글로벌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젊은 인재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이지 미팅 역시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함께 성장시키는 회사를 만들려는 노력 중 하나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이 더욱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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