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우농물산(대표 김혜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GS25 점포에 유어스 제주흑돼지고사리소시지와 유어스 제주흑돼지감귤소시지를 출시했다.

우농물산에 따르면 흑돼지 판매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주도와 함께 GS25, 우농물산이 합심해 기획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로 청정을 상징하는 제주도에서 직접생산, 제주흑돼지를 원료로 만든 수제소시지이다

짜지 않고 건강한 소시지를 추구하는 이 제품은 제주의 특산품인 제주흑돼지와 감귤, 고사리를 주원료로 사용, 기존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제주 오리지널 제품이다.

불고기맛의 유어스 제주흑돼지고사리소시지는 예로부터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어온 풍습에서 착안해 개발됐고, 유어스 제주흑돼지감귤소시지는 오리지널 독일식 프랑크 소시지맛에 톡톡 터지는 상큼한 감귤의 풍미가 더해진 소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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