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물에도 브랜드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지역 특산 임산물이 고유 브랜드를 가지고 유통될 수 있도록 포장장비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임산물은 아직까지 고유 상표를 부착해 유통하는 경우가 매우 저조한 상태이며 소득증대 및 유통구조개선을 위해서는 임산물의 브랜드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올해안에 랩포장기, 전자감응선별기, 자동포장기계 및 포장디자인 개발비 등 총 4억원을 밤 표고 등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협과 영농법인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시·군(읍·면·동)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조건은 국고보조 20%, 국고융자 20%, 지방비 20%, 자부담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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