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향M&B(엠앤비)가 1차 방송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 7일 롯데홈쇼핑에서 신제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 세트’의 2차 방송을 진행했다. 

다향M&B는 지난 10월 신제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 세트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향M&B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차 방송을 통해 구매 고객들에게 기존 20팩 구성에서 한 팩씩 추가된 미트&밸런스 로스트덕 150g 21개, 다향 바베큐 소스 12g 21개 세트를 판매한다. 

신제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은 엄선된 국내산 100% 오리를 고온의 오븐에 구워내 담백함과 동시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제품이다. 

또한 170도 온도의 회전식 오븐에서 30분간 로스팅해 모든 제품에 고르게 열을 전달, 균일한 품질을 자랑하고 고온의 로스팅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르게 제거돼 담백함과 고소함,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양조간장의 짭짤한 맛과 양파의 달콤함을 살린 특제 소스인 다향 바베큐 소스도 함께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은 최소 3시간동안 10도 이하의 저온 염지로 신선도는 유지하고 육질은 부드럽게 했다. 또 최소 36시간, 5도 이하의 저온 숙성을 통해 육류의 풍미는 높이고 염도는 낮춰 감칠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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