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와 평창군지부(지부장 김용관)는 지난 3일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생들에게 우리 한우의 뛰어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한우의 맛을 알리고 안전한 고급육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열렸으며, 평창군 관내 교직원과 학생 4300여명에게 급식으로 대관령한우 417kg(1460만원 상당)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군,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및 평창군지부, 평창영월정선축협 직원들이 함께 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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