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지정 부산물비료 생산업체」 44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농협지정 부산물비료 생산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순천별량농협공동퇴비장을 비롯해 전북장수축협 등 축협 2곳, 경기 기영비료 등 일반업체 41곳 등 총 44곳이다.
농협지정 부산물비료 생산업체에는 앞으로 정부 보조퇴비사업에 참여, 농협중앙회 및 회원조합에 부산물비료를 납품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비료 공정규격상의 부산물비료 중 퇴비 부숙겨 건계분 분뇨잔사 건조축산폐기물 부숙왕겨 및 톱밥을 생산하는 업체로, 퇴비 수분은 50%이하여야 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지정된 업체는 품질검사 결과 기준미달 및 폐업으로 8개 업체가 해지돼 총 2백67개업체였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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