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지난 2월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수익센터로써의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달성을 위한 사업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서울지역 농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은 일본농협이 처한 위기와 시대적 변화요구를 반면교사로 삼아 서울농협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상호금융 수익증대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수평적 리더십을 통한 소통 경영과 계통 간 사업이용 확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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