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대상 우수생태지역 체험 지원을 위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적극 동참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1일 경남도와 도청 서부청사에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도내 사회취약계층에게 우수생태지역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주) 등 15개 기관·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생태관광지역을 찾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생태누리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 1위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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