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2019년 연세유업 전국 대리점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득수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200여개의 연세유업 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영업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대리점장 및 임직원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을 위해 매년 전국 대리점장 컨퍼런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연세유업은 2019년 영업 비전으로 △실적에 기반한 대리점 지원 강화 및 정기 회의를 통한 상생과 소통 △제품 출시 전 시장성 조사 강화 및 프로모션을 통한 신제품 판매 조기 안착 △매출 부진 지역 중심의 대리점 조직 강화 등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영업정책을 밝혀 컨퍼런스에 참석한 대리점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영업 성과를 분석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대리점장을 선정해 사업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득수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사장은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