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은 지난 10일 세종무궁화테마공원에서 제3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대학은 오는 7월까지 실시되며 세종중앙농협 조합원 및 가족, 준조합원 지역민 중 65세 이하 여성들이 참여했다.

이날 임유수 조합장은 “좀 더 나은 삶의 가치추구와 자아실현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을 선도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농업, 농촌, 농협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경쟁력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여성대학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액 농협 부담으로 이뤄지는 여성대학은 자개개발 및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