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 TF' 큰 성과…양계산업 안정화 노력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가들의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우리 양계산업을 포함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온 농수축산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의 양계산업은 장기 불황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농가들을 규제하는 법만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농가는 폐업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올해 협회는 난각 산란일자 표기, 식용란선별포장업 등 불합리한 법 시행을 막기 위해 70일간 식약처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였습니다. 우리의 뜻을 100% 관철하지는 못했지만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계란유통 TF'를 만든 것은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에서도 관심을 갖고 양계산업 안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기대하면서 농수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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