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말 5년차 대리들의 초급관리자 리더십 강화 캠프 ‘2019 레이지(RAGE) 미팅’을 개최했다. 

선진 레이지 미팅은 입사 5년차의 초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진만의 독특한 소통 행사이다. 레이지(Rage)는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축약한 표현으로 젊은 대리들의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레이지 미팅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제한없이 자유롭게 펼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제안 의견은 사내 시스템과 업무 체계 개선에 활용돼 경영효율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선진 레이지 미팅은 더욱 자유로운 소통을 돕고자 캠핑, 루프탑 파티 등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주제로 유튜브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디지털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활용한 재치 있는 영상을 제작해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회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밖에도 자연 속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넘치는 열정이 담긴 영상을 보며 솔직한 의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적 사고와 열정을 회사 내에서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