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 (17)

▲ 지난 10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초복을 맞이해 면목 3.8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을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초복을 맞이해 서울 지역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대상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일 면목 3.8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650인분을 전달했다.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면목 3.8동 외에도 강동구, 관악구 등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총 2000인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제공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과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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