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이 「농업인자녀 대학생학자금」 대출자금 1천2백38억원을 방출하고 대출기간도 대폭 연장한다.
농협은 새학기를 맞아 「농업인자녀 대학생학자금」 지원규모를 당초 지원계획 4백억원의 3배나 가까운 1천1백38억원으로 늘림에 따라 1학기 지원잔액 1백억원을 합쳐 1천2백38억원, 약 4만9천명분의 대출자금을 방출하게 된다.
또 단기학자금의 경우, 1년이던 대출기??2년으로, 장기장학금은 11년 이내에서 13년 이내로 늘려 상환조건을 완화했다. 특히 농민들의 불편과 연대보증 폐해를 막기위해 연대보증인 없는 「무입보 신용대출」도 가능토록 했다.
학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민들은 마을 영농회장을 경유, 거주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농협중앙회 농업금융부 전병직과장 02_397_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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