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에버랜드에서 열린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 한우를 널리 알렸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에버랜드에서 열린 ‘제4회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한우자조금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한우의 이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를 마련하고 즉석에서 SNS 인증 이벤트, OX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 자리를 통해 방문객들은 직접 한우를 맛보고 한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는 기회를 가졌다. 

다트 이벤트도 진행해 경품으로 채끝시식권을 나눠주기도 했다. 당첨자들은 경품으로 받은 채끝을 시식 부스에서 바로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한우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 세계 8개국의 테마 바비큐 22종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푸드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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