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음달 14일 수능을 앞두고 막바지 에너지를 쏟아 붓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최근 유업계에서는 스틱형 건강즙은 물론 유산균을 활용해 장을 편하게 해주는 유음료까지 적극 홍보하며 수험생 건강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연세생활건강 ‘연세백세 건강즙’

학교와 학원, 도서관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수험생들은 건강 관리에 신경쓰기 어렵다. 하지만 수능 막바지 수험생들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대성이 좋은 스틱 타입으로 손쉽게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각광받는 이유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연세백세 건강즙’ 5종은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진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연세생활건강의 ‘연세백세 건강즙’은 ‘연세백세 석류’, ‘연세백세 레드비트’, ‘연세백세 자색양배추’, ‘연세백세 마카?헛개’, ‘연세백세 배?도라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푸르밀, 유산균 전통강자 ‘비피더스’로 국민 장 건강 지킨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1995년 선보인 ‘비피더스’는 뛰어난 효과로 출시 후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했다. 200여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검증됐다. 특히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푸르밀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유산균은 1mL 당 1억 마리 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유산균의 생존률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품질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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