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개혁안이 마침내 확정됐다.
내주초 공식발표를 앞두고 있는 최종 개혁안은 당초 청와대 보고안과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됐던 도지회 존폐여부는 당초 9개도지부에서 5곳을 폐쇄키로 한 것과는 달리 1곳을 더살려 5개도지부가 권역별 사업본부로 존속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일선 수협 통폐합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외부 경영진단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중앙회 완전 독립사업부제실시와 인력감축, 이사회기능 강화등은 당초 추진안과 별다른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명수 myungsu@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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