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18년 닐슨 RI 기준) 요거트 브랜드인 ‘액티비아(ACTIVIA)’가 ‘2020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요거트 브랜드 최초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분야별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대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풀무원다논측은 21만명의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역사상 액티비아가 첫 요거트 브랜드로 수상한 것이 세계 1위 액티비아의 저력을 증명한 셈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수상은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액티비아가 한국 시장에서도 소비자 만족도 1위 요거트 브랜드로 선정된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풀무원다논측의 설명이다. 

홍영선 풀무원다논 상무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특히 요거트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세계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한국 소비자의 마음에서도 1등으로 자리잡은 만큼 내년에도 더욱 더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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