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 인천 문학구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과 한우 회식을 가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18일 인천 문학구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과 한우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한우자조금관리위윈회 관리위원이며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인 김삼수 도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한우자조금과 인천 전자랜드는 이에 앞선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경기 시작 전 스폰서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선수단을 초청해 한우 회식을 진행함으로써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우를 해시 태그해 올리는 등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든든한 우리 한우와 함께 우승까지 달려가기를 응원하겠다”면서 “인천 전자랜드 팬 분들도 응원과 함께 우리 한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