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들로 홈파티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드람에 따르면 ‘도드람 훈제 바베큐 폭립’ 제품은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까지 더해 꾸준히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조리방법도 간단해서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끝난다.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 후 하루, 이틀이면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도드람 마라곱창과 오소리감투 볶음도 홈파티 이색안주로 제격이다. 도드람의 부산물 가정간편식은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도드람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국내 최초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서 집에서도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인기”라며 “도드람 또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착안하는 다양한 한돈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젊고 활기찬 한돈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엔터테인먼트그룹 SM C&C가 만 20~59세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67%의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바깥보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길다’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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