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비 예산 확보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구리시나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재건축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려는 의지도 약해 이대로 가다가 시설현대화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보다 사업비도 크게 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확정된 시설현대화사업을 개설자가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은 시설현대화사업의 시작은 고사하고 흉흉한 얘기만 떠돌고 있다고 지적.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