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매장 1층에 명품관 대신 식품관이 들어섰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지난 1월 10일 리빙관 1층에 식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백화점 1층에 식품관을 선보인 것은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