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지난달 30일 가을무·배추와 2000년산 마늘·양파에 대한 최저보장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예시했다.
이번 예시가격은 환율안정에 따라 농약대 등 경영비가 하락해 지난해보다 2∼10%내외의 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했으나 재배농가의 소득안정과 수급정책의 참여를 유도키 위해 지난해 수준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저보장가격은 가을무가 kg당 65원, 배추는 50원, 마늘 1천2백원, 양파 1백80원등이다.
가격결정기준은 저장성이 적은 무·배추는 경영비수준, 저장성이 있는 마늘·양파는 경영비와 자가노력비의 80%수준에서 결정됐다.
임영진 jeanny@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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