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갤러리아 광교점 앞에는 오픈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서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크기에 경기 남부권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는 전형적인 상식을 깨며 전층에 빛을 들여오는 파격을 선보인 갤러리아 광교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