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조합설립 30년사 ‘도전의 30년과 100년의 비전’을 출간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준공식을 못하고 있으나 양돈 조합은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7년 공사 끝에 완성한 매머드급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문 열게 되는 중요한 해에 맞춰 이 책을 발간한 것이다.

조합설립 30년을 기념해 발간한 본서에서는 조합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발간사에서 “지나온 30년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상생과 협동의 정신으로 써온 소중한 역사”라며 “지난 30년이 거울이 돼 미래 100년을 빈틈없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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