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방역 고삐 조인다… 거점소독시설 29개소 운영

맹금호 기자l승인2020.04.10 18:3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재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도내 돼지 관련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거점소독시설’을 반드시 경유해 달라고 지난 8일 당부했다.

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또는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난해 10월 이후 돼지 사육농장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파주·연천 등 접경지 야생 멧돼지에서 양성개체가 계속 검출되고 있는 만큼 위험도가 높은 돼지 관련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 주요 도로에는 총 19개 시·군 29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지난 8일 기준)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ASF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돼지 관련 축산차량은 해당 시설을 반드시 경유해 차단 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금호 기자  kumho@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맹금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20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