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농협 등 연기군 관내 6개 회원농협은 11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치원에 첨단 산지유통시설
을 갖춘 APC를 건설키로 했다.
이들 농협은 6일 조치원농협에서 중앙회 임원과 현지 농협조합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 APC는 자부담 25%에 보조와 융자 75% 등 11억원의 사업비로 건설되는데 6백2평 규모
에 저온저장시설과 공동집하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농협은 조치원 APC가 완공되면 충남 연기군 관내 뿐 아니라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의 물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긍면 mik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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