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판결은 "문제가 없다"가 아니라 35년 동안 가락항운노동조합의 행태를 조합원들이 이의를 한 번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각한다는 것이었는데 법원 판결도 뭔가 좀 이상합니다. 35년 동안 이의를 제기 안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하는 것인데 왜?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정말.....
중앙청과에서 현재 배제된 조합원들은 가입서명 기간이 6월8일 까지 라고 해서 서명을 하려고 했더니 아예 받아 주질 않고 걍, 아무런 근거도 없이 배제 당했다고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러면서 무슨 계속 서명을 받고 있다고 기사를 냅니까?
우리 서울시장님은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여쭤봐야 겠네요.
가락항운노조의 노조 가입을 여러번에 걸쳐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도 일을 하기 위해 가입을 하려는 노조원들을 민주화운동했다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고 있잖습니까. 당신이 가입을 받아주지 않고 있는 노조원은 한 집안의 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당장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면 굶어죽으라는 건가요?
기자님! 궁굼하니까 답변 좀 해주세요. 정해덕위원장님하고 엄청 친하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