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는 지난 6월 26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따라 여름철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 관내 18개 농협 판매장에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농·축·특·수산물의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관리, 식육·포장육 등의 냉장보관 온도 관리, 작업장과 작업자 위생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오는 9월까지 수시점검 등을 통해 농협 판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수환 본부장은 “농협 판매장에 대한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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