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3일까지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농림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의 성수기를 틈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가 늘어날 것보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각 시·도에 배치된 사법경찰관 6백83명을 중심으로 지역별 단속반을 편성하고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단체의 농산물 명예감시원 1천8백19명도 집중 투입해 민??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동안에 쇠고기 돼지고기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등의 제수용품과 갈비세트등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백화점 대형할인점 재래시장등 취약지역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수입농산물의 원산지 표시단속과 함께 국산농산물의 산지 및 품질 허위표시 중량속이기 등 부정행위도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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