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농림부 직원들은 지난 14일에 집중호우로 벼 쓰러짐 피해가 심한 충남 부여군 규암면 예리 3리 이만호·이복로씨 논 2천평에서 벼 묶어세우기, 흙앙금 제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편, 쓰러진 벼를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썩거나 이삭에서 싹이나는 등 피해가 자칫 커질것을 우려해 피해지역의 조기복구를 위한 각급 기관·단체들의 피해지역 일손돕기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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