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거창공장 신축을 위한 부지매입을 의결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거창군이 부지매입업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장부지가 농공단지로 지정되는 등 공장신축과 관련한 제반가 해결돼 올해안에 착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공장은 일산 200ml기준 250만개 생산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 기자명 최기수
- 입력 2002.12.04 10:00
- 수정 2015.06.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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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거창공장 신축을 위한 부지매입을 의결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거창군이 부지매입업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장부지가 농공단지로 지정되는 등 공장신축과 관련한 제반가 해결돼 올해안에 착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공장은 일산 200ml기준 250만개 생산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