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박물관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에서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별관으로 이전해 관람객을 맞기 시작했다. 농업박물관은 300여평의 전시공간에 농업역사실, 농가월령실, 농업생활실 등 3개 전시실을 갖추고 조상들의 숨결과 체취가 담긴 350여점의 다양한 농업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기자명 엄익복
- 입력 2002.12.04 10:00
- 수정 2015.06.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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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박물관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에서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별관으로 이전해 관람객을 맞기 시작했다. 농업박물관은 300여평의 전시공간에 농업역사실, 농가월령실, 농업생활실 등 3개 전시실을 갖추고 조상들의 숨결과 체취가 담긴 350여점의 다양한 농업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