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박물관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에서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 별관으로 이전해 관람객을 맞기 시작했다. 농업박물관은 300여평의 전시공간에 농업역사실, 농가월령실, 농업생활실 등 3개 전시실을 갖추고 조상들의 숨결과 체취가 담긴 350여점의 다양한 농업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