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매업자들은 식품을 구입할 때 외관과 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전국 식품도·소매업 3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매업체의 식품 구매포인트는 복수응답 결과 `외관과 선도''라고 답한 업체가 76%로 가장 많고, 식품표시 37%, 식품포장·보관상태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식품위생관리의 메뉴를 표시하는 도·소매업체는 소매상이 11%, 도매상 4%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표시를 계획하는 소매상은 35%, 도매상 26%로 나타났다.
안전성에 관한 종업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소매상이 57%, 도매상은 40%에 그쳤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