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매일유업이 국내 초콜릿맛 우유의 선두주자인 ‘허쉬 초콜릿 드링크’ 레트로 패키지를 출시했다.
허쉬 초콜릿은 1894년 미국에서 출시돼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1990년 출시돼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유업은 현재 국내 허쉬 초콜릿 드링크의 제조와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이번 레트로 패키지는 허쉬 초콜릿 127주년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허쉬 오리지널 190ml’와 ‘허쉬 오리지널 235ml’, ‘허쉬 쿠키앤크림 235ml’ 3종 모두에 적용되고 한정판으로 출시돼 내년 3월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1박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허쉬 127주년 기념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레트로 패키지로 변신한 허쉬 초콜릿 드링크가 많은 고객의 환영을 받았으면 한다”며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레트로 틴트레이로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달콤한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호동 기자
lhd0408@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