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농협중앙회는 올 송아지 생산안정사업과 관련 관련업무 담당자에게 내용을 숙지시키고, 시·군 및 축협담당자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키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권역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시, 도 및 시·군·구 축산담당 184명, 지역축협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지도상무·담당자 145명, 농협중앙회 도지역본부 축산지도 담당자 16명,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 관련 담당자 50명 등 총 395명이 참석한다.

교육내용은 2003년도 한우정책방향, 한우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세부실시요령, 소해면상뇌증(BSE) 예방관련 동물성사료 취급요령이다.
집합교육은 지난 7일과 10일 전남·북, 광주광역시와 경기·강원·충북·충남·제주·인천·대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2일에는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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