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모델로 배우 김소연 씨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소연 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한 드라마에서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불륜, 배신, 폭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을 수행했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순수하고 선한 성품과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극 중 배역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 광고 상품으로 매일유업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선택했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까지 함유하고 있는 차세대 이너뷰티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챙기는 트렌드가 보편화돼 있으나,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아직 콜라겐에 집중된 형세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주요 성분,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의 주요 성분으로 역할과 성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앞으로 김 씨와 함께 국내에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관리하는 해외 트렌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다음달 중순 온에어 되는 영상 광고에서는 카메라 뒤에 감춰진 김 씨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숨어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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