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매일유업이 매일바이오 모델로 배우 성유리 씨를 발탁하고 신규 CF를 진행한다.

지난 26일 온에어된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신규 CF에서 성유리 씨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CF는 과거 화장품 브랜드 CF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 씨는 “알로에는 6000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로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 알로에의 힘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2000년대 초반 CF를 재해석한 신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추억을 소환하며 재미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규 CF 런칭을 기념,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