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김휴현 한국육계협회 상무(사진 오른쪽)가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육계협회는 지난 18‘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송광현 전 부회장의 퇴사로 공석이었던 부회장 직에 김휴현 상무를 선임했다.

1959년생인 김 부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국제협력과, 식품산업정책과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으며 농어촌희망재단 상임이사 직 등을 역임한 이후 지난해 4월부터 협회 상무직을 맡아왔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3218일까지 2년간이며 재임 기간 동안 육계 업계와 협회 내부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데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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