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푸르밀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오픈을 통해 고객 소통 다각화와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푸르밀 본사가 직영 오픈한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은 오픈 3달 여 만에 ‘스토어 찜하기’를 선택한 고객들이 약 6000명을 넘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새싹보리우유’, ‘초코츄러스라떼’, ‘블랙보리우유’,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등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유제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신제품으로 돌파구 마련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8년 롯데 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푸르밀은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는 사명에 걸맞게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여 왔다.
김소연 기자
sykim@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