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풀무원은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상호 홍보 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기관과 기업, 시민사회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을 협력해 추진한다.
풀무원은 이를 위해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풀무원 올가홀푸드와 네덜란드 대사관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과 올가홀푸드 녹색 특화 매장 인증식에서 P4G 정상회의를 함께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의 친환경 가치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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