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닭, 국산 원료 등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 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 △수비드 닭가슴살이다.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다.
우리 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은 풀무원과 올가의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유부피가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듬 후레이크는 10가지 국내산 채소로 풍성하게 담아내어 새콤달콤한 유부초밥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또한 2인분씩 별도 포장돼 있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나눠서 먹을 수 있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는 엄선된 한우와 한돈만을 사용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두툼한 두께로 만들어 육즙과 씹는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닝빵에 끼워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빚어내 미니 버거로도 안성맞춤이고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반찬 요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다.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만들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 있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 담당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 먹거리와 건강생활’을 제안하는 올가는 엄격한 상품 취급 원칙으로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