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6월 4일 육포데이를 맞아 한우 육포 1000개가 쏟아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자조금)은 4일 한우 육포데이를 맞아 ‘하늘에서 한우 육포가 내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우 육포데이는 6월 4일이 숫자 6(육)과 4(four)가 육포의 발음과 유사한 점에 착안, 한우 업계에서 데이마케팅으로 두루 활용하고 있다.

‘하늘에서 한우 육포가 내려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한우자조금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6월4일 #한우육포데이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게시물을 공유한 뒤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길 때 SNS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자조금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1000개의 한우 육포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한우 육포를 받은 당첨자가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시식 후기를 남기면 20명을 선정해 롯데리아 한우 버거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와 한우유명한곳(https://한우유명한곳.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