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서울에프앤비가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음표 브루빈 디카페인 커피 2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무설탕 아메리카노와 고소한 우유 맛을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로 구성됐다. 특히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줄인 디카페인 커피로 노약자,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브루빈은 서울에프엔비에서 다년간 운영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로 생두의 수입, 로스팅, 블렌딩의 모든 과정을 큐그레이더가 관리하고 있는 원두 전문 기업 브루빈과 손잡고 탄생시킨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이다.

특히 브루빈 디카페인 커피 2종에 사용된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원두는 독일 CR3사의 천연 이산화탄소 공법으로 카페인을 99.9%까지 제거했다. 또한 묵직한 바디감과 달콤한 풍미, 코코넛의 긴 여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서울에프앤비의 무균충진시스템으로 생산돼 실온에서 180일까지 보관 가능하다.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 반응도 뜨겁다. 카페라떼를 먹어본 한 소비자는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라고 호평했다.

오덕근 서울에프앤비 대표이사는 몇 년 전부터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를 준비했다맛과 디자인에 대한 초기 고객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며, 직장인은 물론 카페인 섭취가 걱정되는 임산부, 수유부, 학생 등 디카페인 커피가 필요한 모든이들에게 휴식 같은 음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빈 디카페인 커피 2종은 CU 편의점과 서울F&B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서울스토어365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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